[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국제 신용평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의 방키아를 비롯한 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발표했다.

또, S&P는 이들 은행들을 추가 하향할 가능성이 있는 '부정적 관찰 대상'에 올려놓았다.

이번에 신용등급이 떨어진 은행은 방키아와 그 지주회사, 카익사방크와 그 지주회사, 이베르카하, 방킨테르, 방코 데 사바델, 방코 포풀라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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