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찬바람이 부는 겨울! 겨울엔 아이패드에도 옷을 입히기 위해 아이패드 케이스의 종결자가 나섰다.

인터넷 쇼핑몰 바고니는(http://www.bagony.co.kr) 아이패드1과 2를 겸용할 수 있는 ik-7 제품을 특가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ik-7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기존 오픈 키보드 케이스와 다르게 뒷커버가 있다는 점과 키보드 분리형이라는 점이다. 또한, 최고급 High glossy 재질을 채택해 품격을 높였으며, 바닥이 가죽으로 제작돼 미끄럼 방지 기능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가장 필요한 위치인 45도, 60도 75도에 조절스위치를 장착했고,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시야확보가 용이하다. 또, 그간 가장 문제가 많았던 케이스와 패드 탈착문제를 고정홈 4곳을 연결해 해결했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이 제품은 또, 1.8cm로 대변되는 슬림함에 견고함까지 실현했으며, 아이패드1, 2를 겸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ik-7은 후면 케이스 종류를 4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스타일에 따라 선택 추가구매가 가능토록해 스타일도 고객들의 취향에 맛게 다양화됐다.

쇼핑몰측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정해진 기간에만 판매하기 때문에 구입을 고려중인 사용자들이라면 관심이 끌릴것”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ik-7은 기존에 있던 제품들의 단점을 대폭 보완한 제품으로 케이스 분야의 종결자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쇼핑몰 바고니(http://www.bag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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