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두윤 기자] 하이마트가 경영권 분쟁이 극적타결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양측은 선종구 대표이사의 개임안건에 대해 유경선 회장과 선종구 회장의 각자 대표에 전격 합의됐다.
 

오전 10시 3분 이 시각 하이마트의 주가는 전일보다 5300원(7.35%) 7만7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양측의 합의 소식이 들려오자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시초에 3% 이상의 강세로 출발했던 유진그룹은 급락세로 돌아섰다. 현재 약 -4%의 약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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