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문용준 기자]피겨퀸 김연아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최종라운드'를 축하하기 위해 KIC에 방문,모터스포츠 팬 약 500명의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인회와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일일 명예 마샬(진행요원) 역할을 맡아 스타트 깃발 퍼포먼스에 참여하고,제네시스쿠페 페이스리프트 론칭 이벤트에도 깜짝 출연하여 신차 홍보에도 나선다.

KSF 관계자는 “전국민의 무한 사랑을 받는 김연아 선수의 방문은 KSF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김연아 효과로 5천명 이상의 관중이 서킷을 찾을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사진제공=K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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