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일본 오키나와의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8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11시 59분쯤 일본 남부 오키나와 현 나하 서북서쪽 217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재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나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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