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준완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미르의전설3’의 상용화 서비스가 시작되며 연일 강세다.

1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전일보다 1700원(3.13%)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에 돌입한 미르의전설3는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는 ‘미르의전설2’의 후속작이다.

위메이드의 한 관계자는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성을 지닌 미르의전설3가 중국에서 성공 신화를 다시 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중국에서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가 진행된 미르의전설3로 올해 4분기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해 실적 향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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