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인트론바이오가 일본의 멀티박테리아 병원내 감염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410원(6.01%)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지바현 마쓰도시 시립병원은 항생제가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의 병원내 감염으로 이달들어 3명의 환자가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원천기술과 관련해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전일 밝힌 바 있다. 이번 등록된 특허기술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및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VRSA) 등의 슈퍼박테리아를 포함한 황색포도상구균 처치에 효과적인 박테리오파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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