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터키 동부에 7.3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무려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들은 터키 동부 반 시에서 오후 1시 41분경(현지시각)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터키 7.3 강진의 진앙지는 터키 반 시 북동쪽에서 19km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다.

7.3 강진으로 인해 많은 건물들이 무너져 대부분의 시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했으나 피해규모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이에 터키 정부 측은 다른 국가와 국제 원조 기구에 원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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