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증시 훈풍에 증권주들이 동반 강세다.

24일 오후 2시6분 현재 HMC투자증권은 전거래일보다 1550원(11.57%) 뛰어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각각 6.39%, 5.31% 상승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4.36%, 동양종금증권은 3.35%, KTB증권은 5.12% 상승 중이다. 현대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도 2%대 오름세다.

이날 그리스 1차 구제금융 중 6차분인 80억유로 집행 합의와 유럽 재정위기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 기대로 코스피지수는 시초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189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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