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고려아연이 금값 반등에 급등세를 보이며 사흘 만에 30만원대를 회복했다.
 
24일 오후 12시13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만8500원(10.12%) 급등한 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 오름세로 돌아선 주가는 이날 강한 반등에 나서며 20일선을 뛰어넘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뉴욕시장에서의 금값 반등과 함께 지난주 중반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23.2달러(1.4%) 상승한 1636.1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치며 나흘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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