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민영 기자] 전날 5% 넘게 하락했던 대상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300원(2.17%)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음식료업종의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실적호전주와 가격 인상이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음식료 업종은 최근 주가강세에 피로감이 누적됐고 기업가치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약화돼 조정국면을 지속할 것”이라며 “환율 등락과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지연됨에 따라 주가상승 여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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