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준완 기자] JCE가 차기작 ‘프리스타일2’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3일 연속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 57분 현재 JCE는 전일보다 2000원(5.01%) 상승한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리스타일’의 후속작 ‘프리스타일2’의 공개서비스를 앞둔 마지막 테스트인 ‘시범경기’가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오성권 교보증권 연구원은 “프리스타일2의 시범경기에 10만 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평일 진행된 테스트임에도 불구 첫날 동시접속자수도 만 명을 넘어섰다.”면서 “전작보다 뛰어난 작품성으로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 연구원은 “‘프리스타일풋볼’의 중국 진출과 관련 현지 톱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샨다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흥행이 기대되며, 자체 개발작인 모바일 소셜게임 ‘룰더스카이’가 출시 6개월 만에 일일 접속자수 20만 명을 돌파하고 월매출도 9억 원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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