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증권사 직원이 또 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올 들어 벌써 세번째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증권 지방의 한 지점에 근무하던 B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사업을 하던 가정내 자금문제와 관련,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증권 관계자는 “현재 경찰이 정확한 자살 동기를 수사중”이라며 “신용불량 등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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