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13일 오후 2시 대치동에 있는 SETEC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국유부동산 투자설명회' 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유재산의 국민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유재산 투자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서울․경기 지역의 아파트와 상가를 포함해 투자가치가 높은 알짜 국유부동산 총 20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국유재산의 임차․매입 방법 등도 자세히 안내한다. 참석 대상은 지난 9월 28일부터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300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이번 국유부동산 투자설명회를 통해 국민들에게는 국유재산의 매각 및 대부를 위한 이용방법과 투자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국유관련 문의전화(☎1588-5321(ARS 3번))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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