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SK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8500원(6.97%) 오른 13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제 WTI가 전일대비 2.91달러 오른 배럴당 82.59달러로 국제유가가 바닥을 지지 받았다"며 "유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정전사태로 인하여 자회사의 LNG 수직계열화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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