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조환기 팀장과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시 용산구 노숙인자활지원센터인 ‘다시서기센터’를 직접 방문해 대형 밥솥을 포함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다시서기센터는 하나HSBC생명의 사내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가 정기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왼쪽부터 백금자 다시서기센터 영양사, 이재훈 소장, 이영선 하나HSBC생명 과장, 조환기 인사총무팀장
하나HSBC생명 조환기 팀장과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시 용산구 노숙인자활지원센터인 ‘다시서기센터’를 직접 방문해 대형 밥솥을 포함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다시서기센터는 하나HSBC생명의 사내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가 정기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왼쪽부터 백금자 다시서기센터 영양사, 이재훈 소장, 이영선 하나HSBC생명 과장, 조환기 인사총무팀장
[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하나HSBC생명(대표 하상기)은 추석을 앞두고 노숙인 자활지원센터를 찾아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조환기 인사총무팀장과 사내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 직원들은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다시서기센터’를 방문해 무료 배식용 대형 밥솥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다시서기센터는 하나HSBC생명 ‘더하기하나’가 2009년 12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하상기 하나HSBC생명 대표는 “사적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험사로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사회적 책임과 같다.”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쁘고, 다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HSBC생명 더하기하나는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동아리로, 다시서기센터에서의 노숙인 무료배식 활동뿐 아니라 조손가정 방문, 생필품 지원과 한국실명예방재단 정기후원 등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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