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코스피 지수가 4% 가까이 떨어지면서 증권주도 동반 급락세다.
오후 2시 26분 현재 증권주들은 최대 8% 넘게 빠지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3600원(-5.78%) 떨어진 5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이날 20일선을 하회하며 6만원대를 이탈했다.
우리투자증권은 8% 넘게 빠지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은 250만주를 넘어섰다.
대우증권과 한화증권도 5% 이상 내리고 있고 NH투자증권과 동부증권도 3~4% 이상 하락 중이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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