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 인터뷰는 “Inter-View”가 되어야 한다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주로 혼자서 해내는 과정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었다.왜 커리어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전략적인 마스터 플랜은 어떻게 짜야 하는지 등. 그런데 인터뷰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당신의 고객, 잠재적인 고용주와의 구체적인 관계 형성 및 상호작용(interacti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이력서에 대한 ‘평균적인’ 샐러리맨들의 현주소이력서에 대한 총론과 각론은 차치하더라도, 지난 십 여년간 나 스스로를 ‘마루타’로 삼아서 커리어에 대해 온몸으로 공부하고 연구해보면서 확실하게 발견한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의 이력서에 관한 ‘불편한 진실’ 몇 가지를 열거해보면서 이 꼭지의 주제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 카운터 오퍼(Count offer)!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을 결심하고 현재 직장에 이를 통보를 하는 경우 회사가 우리를 놓치지 않고, 더 붙들어 두기 위해서 상응하는 그 무언가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많은 경우가 급여인상 등의 금전적인 보상일 것이다.이직을 몇 차례 해본 사람들은 카운터 오퍼의 의미에 대해서 어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 - 채용박람회에서 만난 사람들참 오래간만에 채용박람회에 나가보게 되었다. 그날따라 유난히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회사의 부스를 찾아왔는데, 평소와 다르게 크게 거의 두 부류의 사람들만이 찾아온 듯 하다.나이가 제법 지긋하신 중년의 구직자분들이 첫번째 그룹이요, 이제 대학을 막 졸업하려는- 아니 어떤 친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 첫해에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어야매우 놀랍게도, 성공적인 이직의 거의 마지막 관문에 도달한 많은 경력사원들 조차 본인이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게 되면 무슨 일을 먼저 해야 할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모르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물론 필자의 이 같은 주장에 적지 않은 직장 경력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독자들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 독자들은 ‘헤드헌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꽤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고객들(기업 인사부서)의 채용 의뢰를 받아 인력시장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검증된 인재들을 찾아내서 고객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아내는 사람들이다.수준 높은 헤드헌터들은 고객 측에 인재개발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후보자들에게는 커리어 관리에
[경제플러스=한준기 컬럼리스트] “해고란 매우 효과적으로 감추어진 신의 축복이다.” _ (윈스턴 처칠) 일자리를 잃는 다는 것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어버리는 것 다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맞이하게 될 가장 충격적인 경험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지금까지 계속해서 성공하는 골드칼라로서의 자신의 브랜드 빌딩을 잘해서 효과적인 커리어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 ‘자소서’라 불리는 자기소개서. 이 땅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피해갈 수 없는 통과의례이다.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은 어떻게 이과정을 잘 패스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들 애쓰며 준비하고 있다.그러나 제대로 맥을 짚고 자소서를 써내려 가는 청년들은 극소수인 듯하여 안타까울 뿐이다.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아, 옛날이여!2005년 뜨거운 여름날, 오랜만에 한가로이 집에서 서재를 정리하고 있었다.짧았지만 소신껏 최선을 다한 영국계 다국적 기업 디아지오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독일 기업인 BDF에서 이제는 매니저가 아닌 인사부문의 책임자로서 근무를 눈 앞에 둔 시점이었다.책상서랍 맨 아래에 명함 크기로 코팅된 무언가가 있었다. 2년 전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 “최후에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족도 가장 똑똑한 종족도 아닌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種)이다.” 찰스 다윈-생물 진화론 정립에 지대한 공헌을 한 영국의 학자 찰스다윈의 이 같은 주장은 우리들의 커리어 관리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이론이다.화려한 이력, 빼어난 전문지식, 유창한 외국어 능력 등에도 불구하고 조직생
[경제플러스=한준기 칼럼리스트]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당신에게 새로운 직장과 새로운 직업은 필연적 일 수 밖에 없다.“왜 회사를 그만 두시는 거예요?”“왜 우리회사에 지원하시게 되었습니까?”‘나는 왜 정말 이 회사를 떠나는 것인가?’성공적인 커리어관리를 시작하는 당신이 앞으로 지겨울 정도로 특히 인터뷰를 하게 될 때마다, 혹은 당신의 멘토나 전문적인 컨설턴트
[박종각 칼럼리스트] 올여름 무더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변 대추 사과들이 8월의 태양 아래서 익어 가고 있었습니다.올여름 무 더위에 과일들이 제 되로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문경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문경시장을 둘러 보았습니다.무더운 여름 여파인지 물건 팔러 나온 할머니들만 있고 한산한 시장의 모습입니다.주위에서 무더위에 과일과 채소들이 제대로 자라나
[박종각 칼럼리스트] 우리 사회에 언젠가 부터 BMW승용차가 부러운 외제승용차가 아닌 걱정의 산물이 됐을까요,고속도로에서 견인되는 BMW 차량... 만약, 도로변 주차장에서 제 앞에 나타났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과 한편으로 안스러움의 마음을 가지게 됩[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니다.왜 요즘 이런 일들이 더 많이 생길까 의문을 품어봅니다.제조사는 제품을 책임감